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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항의 꺽지

버들각시 2008. 2. 6. 13:46

꺽지는 일반적으로 단독사육을 권장합니다.

영역다툼과 서열싸움으로 인하여 약한 개체나 작은 개체들이

도태되기때문이지요.

현재 육식항에 4마리가 합사되어 있지만,

영역싸움과 서열싸움의 환경이 되질 못합니다.

현재까지는 상위 포식자인 꺽정이와 쏘가리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때문에

그들만의 리그보다는 환경에 적응이 된거같네요.

야생에서 채집후의 먹이순치는 수월한편입니다.

냉동장구벌레(냉짱)에 적응이 빠른편이지요.

그러나 꺽지 본연의 야생성을 감상코자 한다면,

살아있는 먹이를 공급하는것이 바람직할겁니다.

사냥하는 모습은 거의 표범 수준이라고 느낍니다.